전세대출 갱신 질문 이번에 집주인이바껴서 대출갱신때 은행에서 계약서 새로작성하라하여 작성 후 팩스 송부하였습니다.하룬가
이번에 집주인이바껴서 대출갱신때 은행에서 계약서 새로작성하라하여 작성 후 팩스 송부하였습니다.하룬가 이틀뒤에 전화와서 영업점 방문하여 대출서류 수기작성까지 완료했는데 내일이 갱신날인데도 불구하고 저번주에 대출금액 + 해당월이자 금액을 상환해야 한다고 문자가 날라왔습니다.대출거절문자가 오거나 전화온적도 없는데 대출거절된건가요?어플 대출계좌조회도 만기일 25년3월2일로 나옵니다.어떻게 된건지 너무답답하네요 오늘 임시공휴일이라 은행 확인도 못하고이런경우가 있나요?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집주인 변경으로 인해 전세 계약서 재작성 후 은행에 송부
영업점 방문하여 대출 갱신 관련 서류 수기 작성 완료
대출 거절 문자는 없었으나, 대출금 + 이자 상환 요구 문자 수신
어플에서 대출계좌 조회 시 만기일이 2025년 3월 2일로 표기됨
이런 경우,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한 원인
자동 갱신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경우
대출 연장 승인 자체는 났지만, 시스템 반영이 늦어져 기존 대출 상환 문자(알림)가 자동으로 발송되었을 가능성.
보통 전세대출 갱신은 만기일 전에 마무리되지만, 주말·공휴일이 끼면 처리가 늦어질 수도 있음.
대출 갱신이 아직 최종 승인되지 않은 경우
서류 접수 후 은행 내부 심사 과정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기존 대출 상환 안내가 나온 것일 가능성.
대출 거절이라면 은행에서 별도 연락(문자·전화)이 왔을 가능성이 크지만, 아직 연락이 없다면 갱신 심사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음.
대출 갱신과 별개로 기존 대출 자동 상환 프로세스가 작동한 경우
일부 은행에서는 전세대출 갱신 시 기존 대출을 자동 연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대출을 상환 후 새 대출로 진행하는 방식이 있음.
이 경우, 만기일에 기존 대출을 상환해야 하고, 새로운 대출금이 입금되는 구조일 수도 있음.
어떻게 해야 할까?
✅ 은행 영업일(3/4, 화요일)에 바로 연락하여 확인
"대출 갱신이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인지"
"기존 대출을 상환해야 하는 것인지"
"갱신 거절이 아닌지"
✅ 계좌 잔고 확인
만약 기존 대출이 자동 상환된다면, 해당 금액이 빠져나갈 수 있음.
새로운 대출이 아직 실행되지 않았다면 전세금 반환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함.
✅ 임시공휴일로 인한 시스템 오류 가능성도 고려
공휴일 및 주말이 끼어 처리가 늦어질 가능성 있음.
어플에 만기일이 갱신된 것으로 보인다면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 높음.
현재로서는 대출 거절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정확한 확인은 화요일에 은행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은 네티켓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