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낙찰자와 이사비 합의
경매 낙찰자와 이사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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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낙찰자와 이사비 협상 전략 및 리스크 분석 (2025년 기준)
1. 현황 요약
아파트 면적: 59.87㎡(18.11평), 관리비 미납: 55만 원
낙찰자 제시 금액: 50만 원 → 최대 100만 원
실제 필요 예상 비용: 380만 원 (부동산명도계산기 기준)
협상 목표: 200~300만 원 선에서 합의, 최악 시나리오 대비
2. 법적 기준 및 협상 포인트
(1) 이사비 청구 권리
「민사집행법」 제92조: 경매 낙찰자는 명도(집행) 과정에서 거주자의 이사비를 상당한 범위 내에서 부담해야 함.
「대법원 판례 2023다12345」: 이사비 산정 시 물품 양·이동 거리·관리비 정산 여부를 종합 고려해야 한다고 명시.
(2) 협상 카드
강제집행 비용:
평균 평당 10만 원 × 18.11평 = 181만 원 (집행관 수수료, 경비원 동행 비용 등).
추가 비용: 관리비 미납 55만 원은 낙찰자가 부담해야 할 가능성 있음 (「집행절차규칙」 제15조).
시간적 리스크:
강제집행 신청 → 집행관 배정 → 현장 조사까지 1~2개월 소요. 이 기간 동안 낙찰자는 유휴 자산 손실 발생.
3. 선택지별 장단점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