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 학원때매 고민있어요 제가 어제 다니던 학원을 끊었어요 왜냐면 수학이 별로예요.. 선생님이 계산실수가
제가 어제 다니던 학원을 끊었어요 왜냐면 수학이 별로예요.. 선생님이 계산실수가 많고 오히려 저희가 틀린 부분을 설명하고 숙제 검사도 안해요. 심지어 잘 가르치지도 않아서 친구가 다니는 학원을 가려고 하는데 거기는 차량운행을 안한대요 친구는 어머니가 픽업 해주신다고 저도 다니면 같이 픽업 해준다는데 저희 엄마는 어떻게 그러냐고 민폐라고 갑자기 안됀다는거예요.. 저는 엄마가 어제는 됀다고했는데 갑자기 안된다고해서 너무 짜증나서 엄마한테 화냈더니 그러다가 더 싸우게 되어서 지금은 걍 스카로 가출(?)했어요..하.. 진짜 이해가 안가요 근데 친구어머니께서 학교갈때도 같이 저도 픽업해주시는데 이제 학원다니면 학교는 제가 알아서 가려고 하는데 엄마가는 차량문제로 안됀대요.. 제 3자 입장이 듣고싶어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충분히 부담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친구어머니께서 데려다주신다고 한 거면 괜찮을 것 같네요 한 번 잘 설득해보세요 아니면 친구 어머니랑 질문자님 어머니 두분이 직접 얘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